유대인을 탄생시키는 어머니∈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어머니하나님)
유대인을 탄생시키는 어머니∈하나님의교회∋
이스라엘의 사회 제도는 가정을 생활의 중심에 두도록 짜여 있고,
아버지들은 직장에서 일이 끝나면 대부분 곧장 집으로 향한다.
퇴근이 늦어지더라도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을 꼭 마련한다.
자연히 아버지들은 아이들과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그만큼 아이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고 이해하게 된다.
<탈무드>에는 ‘물 한 그릇을 아버지와 어머니 두 분께 드려야 할 경우
반드시 아버지께 드리라’는 이야기가 있다.
어머니께 드리더라도 아버지를 존중하는 어머니가
결국 아버지에게 드릴 것이기 때문이라고.
또, 유대인의 식탁에는 ‘아버지의 의자’가 있는데,
이 의자에는 아이들이 함부로 앉을 수 없다.
아버지의 권위는 곧, 자녀를 도리를 아는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중요한 바탕이다.
그런 권위의 밑바탕에는 아내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남편의 태도가 깔려 있다.
유대인 가정에서 아버지의 권위가 높다고 해서
어머니의 역할과 권위가 무시되는 것은 아니다.
유대인이란 어머니가 유대인인 사람을 말한다.
아버지가 아무리 훌륭한 유대인이라도 어머니가 이방인이면 유대인이 될 수 없다.
그러므로 유대인을 탄생시키는 이는 어머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머니의 역할은 참 중요합니다.
영적 유대인도 마찬가지 ~
영적 유대인을 탄생시키는 이도 하늘 어머니 ~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이 넘치는 곳
하나님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