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0일 일요일

"새언약유월절"∽새 언약=복음『하나님의교회/최후의재앙과하나님의인』

새언약유월절(逾越節)∽새 언약=복음(福音)


새언약유월절(逾越節)∽새 언약=복음(福音)

복음(福音)은 복된 소리, 좋은 소식이라는 뜻~





그러나 이 생명에 이르게 하는 복음이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변하기 시작했다. 갈라디아 교회나 고린도 교회에나 여러 교회에서 예수님이 가르치신 실지 교훈이 변하기 시작한 것이다. 기록한 바


갈 1장 6-9절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하였으니 이 다른 복음이 무엇이겠는가?


예수님이 행하시지 않은 복음은 다 다른 복음이다. 예수님은 안식일을 지키셨는데 일요일을 지키면 다른 복음이 될 것이요, 예수님은 초막절을 지키셨는데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추수감사절을 지키면 다른 복음을 지키는 것이 되는 것이요, 예수님은 유월절을 지키셨는데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지키면 다른 복음이 되는 것이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편지할 때에도 기록하기를


고후 11장 4절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하였다.


사도시대에나 오늘날에나 진리가 아닌 다른 복음은 잘 받아들이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예수를 잘 믿는다 하더라도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을 받았다면 저주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갈라디아 1장 6~9절에 다른 복음을 받거나 전하면 저주받는다고 거듭거듭 말해 놓은 것을 보면 그리스도의 복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심각히 생각해 볼 문제이다. 
바울은 각 교회에 편지할 때마다 복음의 중요성을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롬 1장 9절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롬 1장 14-17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롬 10장 16-17절 『저희가 다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였도다』

롬 15장 16-19절 『예수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무를 하게 하사』

고전 9장 12-14절 『그리스도의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이로다』

고후 4장 4절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고후 11장 4절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엡 1장 13-14절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엡 3장 4-7절 『… 복음으로 말미암아 ①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②함께 지체가 되고 ③함께 약속에 참예하는 자가 됨이라』

골 1장 5-6절 『하늘에 쌓아둔 소망을 인함이니 곧 너희가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

갈 1장 6-9절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살전 2장 4절 『하나님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 전할 부탁을 받았으니』

살후 1장 7-9절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살후 2장 13-14절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빌 4장 3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부녀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하였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이렇게 중요하게 말해 놓았지만 세월이 흐름에 따라 2세기 중엽부터 복음은 한 가지씩 변하기 시작하여 4세기 중엽에 와서 생명에 이르는 그리스도의 복음은 완전히 변하고 말았다. 이런 문제에 대해서 일찍이 예수님께서 가라지 비유로 말씀하신 예언도 있었고(마 13장 24-30절, 36-40절 참고), 사도 바울도 장차 불법한 자가 나타날 것과 거짓 진리를 믿게 될 것까지 예언하였다(살후 2장 3-12절 참고).


그 예언의 말씀과 같이 오늘날에 와서는 무엇이 변했느냐고 할 정도로 예수님이 친히 가르쳐 주신 복음은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2세기 중엽 로마 교황 아니케터스(Anicetus) 시대와 빅터(Victor) 교황 시대로부터 변하기 시작하여 325년 니케아(Nicaea) 공의회에서 닛산(Nisan)월 14일에 유월절을 지키던 것을 완전히 폐지하고 말았다(교회사 초대편 121-123페이지, 요약기독교회사 49페이지, 상해천주교요리<중편> 22-23페이지, 교부들의 신앙 125-126페이지 참조). *


325년 니케아공의회에서 유월절 폐지


위의 책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다. 이렇게 역사적으로도 분명하게 증거되어 있지만 생명의 진리를 깨닫지 못한 분들은 오히려 변경된 것이 잘 된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다. 그러나 단 한 가지라도 변경된 것은 거짓 교리이다. 




- ‘최후의 재앙과 하나님의 인’  중에서-



하나님의교회/안증회/최후의 재앙과 하나님의 인


새언약 유월절을 통해 영원한 생명의 축복 받으세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증회
World Mission Society Church of God




댓글 2개:

  1. 복음을 전한다고 하는 교회 참 많습니다
    복음을 전한다고 하면 다 복음을 전하는 것일까요
    천국에 갈 수 있는 메세지를 전한다 하면서 그 안에 텅빈 메세지라면 어떻게
    갈수있을까요 반드시 구원의 소식이 있어야합니다
    복음이란..그 안에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세요 라는 메세지가 있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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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복음이 무엇인지도 알지 못하고 복음을 전한다고 하는 사람들 참 우스꽝스럽네요. 복음은 새언약인데 새언약 유월절도 지키지 않으면서 복음을 전한다고 하고 있으니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지 않는 자들을 보시면 참~ 기뻐하시겠지요...
      구원은 새언약을 믿고 지키는 자에게 주어지는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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