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3일 일요일

∽하나님의교회∽가족愛 소통 ④

∽하나님의교회∽가족愛 소통 






오늘은 일어나자마자 웃는 일요일!!
11월의 첫째주 일요일...
벌써 2013년도 두 달이 채 남지 않았네요.ㅠㅠ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아도 주어진 시간을 잘 활용해요~~
찡그린 얼굴은 NO 슬픈 얼굴도 NO 화난 얼굴도 NO
이제부터는 웃는 얼굴로만 YES
웃으면 복이 온대요
마음껏 웃어서 넘치는 축복 받으세요!!♥





∽하나님의교회∽가족愛 소통 



∽하나님의교회∽가족愛 소통 ① ② ③ ④




Question

저에게는 육십대 후반의 부모님이 계십니다. 
요즘들어 부쩍 부모님과 대화가 안돼 고민입니다.


일이 바빠 자주 못 찾아뵙는 것도 있지만 
모처럼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해도 자꾸 말이 어긋납니다.
했던 말을 또 하시거나 동문서답을 하셔서 답답할 때도 있고요.
대화 중 잘 모르시는 부분이 있어 알려드리려고 하면 언짢아만 하시니 속도 상합니다.

 부모님과 원활하게 대화를 나눌 방법은 없을까요?



Answer

얼마 전, 노년층 내에서도 연령별로 격차를 느껴 공감대가 형성되는 
또래 연령의 노인들과 어울리기를 원한다는 뉴스가 보도되었습니다.
같은 노년층에서도 세대 차이를 느낀다는데 부모 자식 간에는 오죽할까요.
노인들의 경제 활동이 증가하고 부모와 독립적으로 가정을 꾸리는 자녀들이
 늘어나면서 부모 자식 간에 소통할 기회가 줄어드는 실정입니다.
그러다 보니 대화를 나누는 데에도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생깁니다.
좋은 대화는 상대를 이해하고 다가가는 데서부터 출발하는 법이지요.

연로하신 부모님의 입장을 고려하며 
원활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④ 자존심 건드리지 않기

나이가 들었다고 자존심도 약해졌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사소한 말과 행동이라도 대화 중에 자존심을 건드리면 상대는 마음을 닫아 버리기 마련입니다.
특히
"또 잊어버리셨어요?", "모르면 가만히 계세요", 왜 했던 얘기를 또 하시는 거예요"
와 같은 표현은 어르신들의 마음을 상하게 합니다.



웃으면 복이 와요~
많이 웃어서 복 많이 받으세요!!
웃음이 가득한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 공식 홈페이지


댓글 1개:

  1. 부모님이 원하시는 것은 그리 큰것이 아닌것 같아요
    언제나 자녀의 모습으로 조금은 응석쟁이ㅎㅎ 가 되기도 하며
    함께 웃을 수 있는 시간을 조금 더 만들어 보낸다면 부모님에게 효도하는것이겠죠
    함께 웃어보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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