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αΩ안증회αΩ
하나님께서 함께하셨던 다윗 또한 여러 번 위기에 처하고 고단한 생애를 걸었으나
결국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습니다.
다윗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가능했음을 깨닫고 하나님을 찬송했습니다.
시 121편 1~2절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다윗은 사울왕에게 쫓겨 죽을 뻔한 고비를 여러 번 넘겼고,
고통스러운 일도 많이 겪었지만
결국 이스라엘의 왕으로 등극하여 백성들을 하나님께로 잘 인도하는 목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전장에서도 승리에 승리를 거듭하여 백성들로부터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이 죽인 자는 만만”이라는 칭송을 받기도 했습니다.
전쟁이면 전쟁, 통치면 통치, 다윗이 무엇이든 하기만 하면
은혜롭게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도우셨다는 사실을 생각해봅시다.
이 마지막 시대 복음도 단순히 우리 개인의 능력이나 지식으로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도우심 속에서 행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속히 이루어질 것입니다.
비록 능력이 모자라고 지혜와 지식이 부족하더라도
하나님께서 도우시는 사람은 성공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도우시는 사람이라면 세상 가운데 유능한 사람을 다 뒤로하고
모든 이들 위에 뛰어난 이름을 얻게 될 것입니다.
다윗이 스스로 할 수 없었던 모든 일이 어떻게 이루어졌을까 하고
자신의 생애를 돌이켜 보다가
모든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께로부터 왔다는 사실을 깨달았던 것처럼,
다윗의 아들 솔로몬도 이스라엘 나라가 번영을 누리고 탄탄한 반석 위에 세워지기까지
보이지 않는 거대한 힘이 자신을 돕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보이지 않는 거대한 힘이 자신을 돕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솔로몬의 시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었습니다.
시 127편 1절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어떤 일이든 하나님께서 돕지 아니하시면 사람의 수고가 헛되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해주셔야 집이든, 성이든, 나라든 올바르게 세움을 입게 될 것이라는 것이
지혜의 왕으로 불리는 솔로몬의 깨달음이었습니다.
문제는 누가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도우시는 사람에 의해 이 세상은 경영될 것이며
마지막 구원의 역사까지도 완전히 성취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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