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가족愛 소통 ③
∽하나님의교회∽가족愛 소통 ③
∽하나님의교회∽가족愛 소통 ① ② ③
Question
저에게는 육십대 후반의 부모님이 계십니다.
요즘들어 부쩍 부모님과 대화가 안돼 고민입니다.
일이 바빠 자주 못 찾아뵙는 것도 있지만
모처럼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해도 자꾸 말이 어긋납니다.
했던 말을 또 하시거나 동문서답을 하셔서 답답할 때도 있고요.
대화 중 잘 모르시는 부분이 있어 알려드리려고 하면 언짢아만 하시니 속도 상합니다.
부모님과 원활하게 대화를 나눌 방법은 없을까요?
Answer
얼마 전, 노년층 내에서도 연령별로 격차를 느껴 공감대가 형성되는
또래 연령의 노인들과 어울리기를 원한다는 뉴스가 보도되었습니다.
같은 노년층에서도 세대 차이를 느낀다는데 부모 자식 간에는 오죽할까요.
노인들의 경제 활동이 증가하고 부모와 독립적으로 가정을 꾸리는 자녀들이
늘어나면서 부모 자식 간에 소통할 기회가 줄어드는 실정입니다.
그러다 보니 대화를 나누는 데에도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생깁니다.
좋은 대화는 상대를 이해하고 다가가는 데서부터 출발하는 법이지요.
연로하신 부모님의 입장을 고려하며
원활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③ 긍정으로 시작하기
대화를 '아니요', '그게 아니고요', '잘못 알고 계신 거라니까요'로 시작하면
부모님은 거부당했다는 생각에 감정이 상합니다.
그때부터는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어갈 수 없습니다.
일단 '예', '그래요', '맞아요' 등 긍정적 표현으로 시작한 다음에 부드럽게
자신의 뜻과 의견을 설명하면 부모님도 좀 더 마음을 열고 받아들이실 수 있습니다.
긍정으로 시작하기
③ 긍정으로 시작하기
대화를 '아니요', '그게 아니고요', '잘못 알고 계신 거라니까요'로 시작하면
부모님은 거부당했다는 생각에 감정이 상합니다.
그때부터는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어갈 수 없습니다.
일단 '예', '그래요', '맞아요' 등 긍정적 표현으로 시작한 다음에 부드럽게
자신의 뜻과 의견을 설명하면 부모님도 좀 더 마음을 열고 받아들이실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말은 긍정적인 생각에서 부터 비롯됩니다.
답글삭제늘 자족하라는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주어진 상황에 항상 감사를 하다보면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자신의 생각을 숨기지 않고 바로 전달하죠 어찌 보면 개성있게 보일수도
답글삭제있지만 늘..그렇다면 주위를 둘러 보세요 아마 친구가 없을거예요ㅠㅠ;
상대방의 생각을 존중할때 내 생각도 존중된다는 것은 기본이죠^^*
긍정으로 시작하기. 아주 괜찮네요^^
답글삭제부모님께
지적하는 말이나 짜증내는 말이 아니라
기분좋은 말로 기쁘게 해 드려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