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6일 수요일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우분투(UBUN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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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인류학자가 아프리카의 어느 부족을 찾아갔을 때의 일입니다.

그는 아이들을 불러 모은 뒤,
재미있는 게임을 하자고 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나무에 매달아 놓고
제일 먼저 도착한 사람이 차지하는 게임이었습니다.

그런데 게임 설명을 하고 "시작"을 외치자마자 그는 적잖이 당황했습니다.

아이들이 각자 앞다퉈 달려가는 게 아니라
모두 함께 손을 잡고 가서 정답게 나누어 먹는 것입니다.

인류학자가 "왜 모두 함께 갔니? 1등으로 가면 다 가질 수 있는 데"라고 말하자,
아이들이 말했습니다.

"우분투!"


그러고는 "다른 사람이 모두 슬픈데 어떻게 한 명만 행복해질 수 있나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우분투'란, 반투족 말로 '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다'는 뜻입니다.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세상,
행복도 혼자 갖는 것보다 함께 가지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분투(UBUNTU)≎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우분투 : 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다

정말 함께 해서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갔으면 너무 좋겠습니다.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려는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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