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7일 금요일

☌‘하나님께 속한 나’와 순종☌어머니하나님☌『멜기세덱출판사-어머니의소원』

‘하나님께 속한 나’와 순종어머니하나님


‘하나님께 속한 나’와 순종어머니하나님




갈림길 앞에서 어떤 할머니가 지팡이를 자꾸만 하늘로 집어 던지고 있었습니다. 지나가던 나그네가 이 모습을 보고 이상하게 여겨 할머니에게 물었습니다.

“할머니, 지금 뭘 하시는 겁니까 왜 지팡이를 계속해서 하늘로 던지십니까 ”
그러자 할머니가 대답했습니다.

“아, 글쎄 어느 길로 가야 할지 지팡이를 던져서 정하려는데 수십 번을 던져도 지팡이 끝이 자꾸 왼쪽으로만 향하지 않겠나 나는 지팡이가 오른쪽으로 향하기만 하면 오른쪽으로 가려는데 자꾸 왼쪽으로만 향해서 오른쪽이 나올 때까지 던지고 있다네.”
오른쪽 길로 가려고 마음먹고 있었다면 차라리 지팡이를 던지지 말고 그냥 오른쪽으로 가면 될 일인데 자기 생각에 맞추려고 끝까지 고집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런 것이 우리네 인생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 속한 나’로서의 삶은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할 때라야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말씀 가운데 마음에 드는 부분은 순종하고 그렇지 않은 부분은 무시하며 자기 생각을 고집하는 것은 지팡이가 오른쪽으로 향할 때까지 계속 던지는 어리석은 모습과 다름 없지 않겠습니까 우리를 영원한 천국 길로 인도해주시기 위해서 허락하신 생명의 진리를 따르지 않고 하나님 말씀을 자기의 생각에 맞추려고 한다면 하나님의 진노를 사게 될 것입니다.


삼상 15장 22~23절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완고한 것은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순종하는 사람에게 은혜로운 결과를 예비해 놓으셨습니다. 그러나 순종하지 못하고 자기 고집을 앞세우며 ‘하나님께 속한 나’로서가 아니라 ‘내게 속한 나’로서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사울처럼 불행한 결말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 ‘어머니의 소원’ 중에서-

하나님의교회/멜기세덱출판사 - 어머니의 소원 -



어머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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