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10일 월요일

☺㉻㉯님의교회☺ ⓖⓞⓓ께 속하지 못한 자들의 결말☠

☺㉻㉯님의교회
ⓖⓞⓓ께 속하지 못한 자들의 결말



☺㉻㉯님의교회
ⓖⓞⓓ께 속하지 못한 자들의 결말



이러한 예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와 가나안으로 가던 여정 속에도 잘 드러나 있습니다. 그들 대다수는 ‘하나님께 속한 나’가 아닌 ‘내게 속한 나’로서의 삶을 살았기에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모든 길에 항상 불만을 가졌고 원망을 했습니다. 양식이 없다고 불평했고, 마실 물이 없다 해서 불평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반석에서 물이 나게 하셨고, 40년간 하늘에서 양식을 내려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예비하시고 인도해주셨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믿음의 눈이 아닌 자기 생각과 판단으로 바라보았기 때문에 마침내 하나님의 진노가 임했으며 그들은 그토록 사모했던 가나안을 밟아보지 못한 채 광야에서 멸망당하고 말았습니다.

고린도전서 10장 1~5절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침례를 받고 다 같은 신령한 식물을 먹으며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그러나 저희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신 고로 저희가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다수를 기뻐하지 않으셨습니다. 자기 생각을 앞세우며 ‘내게 속한 나’로서 살다 멸망한 자들의 역사를 경계로 삼아, ‘내게 속한 나’는 우리 안에서 반드시 내어버려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사장이나 직분자들을 선발하실 때에도 제 고집대로 하지 않아야 한다는 조건을 전제하셨습니다(딛 1장 7절 참고). 자기 고집대로 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할 수 있는 사람들을 하나님의 사역자와 일꾼으로 부르신 것입니다.

베드로후서 2장 9~12절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 두어 심판 날까지 지키시며 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 가운데서 행하며 주관하는 이를 멸시하는 자들에게 특별히 형벌하실 줄을 아시느니라 이들은 담대하고 고집하여 떨지 않고 영광 있는 자를 훼방하거니와 더 큰 힘과 능력을 가진 천사들이라도 주 앞에서 저희를 거스려 훼방하는 송사를 하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한 것을 훼방하고 저희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며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고집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들’을 심판 날에 형벌하시겠다는 말씀으로 ‘내게 속한 나’로서의 삶을 사는 사람들을 향해 경고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 ‘하나님께 속한 나’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써야 하겠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이며,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도리는 과연 무엇인가 범사에 헤아릴 줄 알아야겠습니다.


하나님의교회/멜기세덱출판사
 ‘어머니의 소원’  중에서



'하나님께 속한 나'가 되기 위해 힘쓰는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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