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30일 수요일

∽하나님의교회∽가족愛 소통 ①

∽하나님의교회∽가족愛 소통 ①




∽하나님의교회∽가족愛 소통 ①






Question

저에게는 육십대 후반의 부모님이 계십니다. 
요즘들어 부쩍 부모님과 대화가 안돼 고민입니다.


일이 바빠 자주 못 찾아뵙는 것도 있지만 
모처럼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해도 자꾸 말이 어긋납니다.
했던 말을 또 하시거나 동문서답을 하셔서 답답할 때도 있고요.
대화 중 잘 모르시는 부분이 있어 알려드리려고 하면 언짢아만 하시니 속도 상합니다.

 부모님과 원활하게 대화를 나눌 방법은 없을까요?



Answer

얼마 전, 노년층 내에서도 연령별로 격차를 느껴 공감대가 형성되는 
또래 연령의 노인들과 어울리기를 원한다는 뉴스가 보도되었습니다.
같은 노년층에서도 세대 차이를 느낀다는데 부모 자식 간에는 오죽할까요.
노인들의 경제 활동이 증가하고 부모와 독립적으로 가정을 꾸리는 자녀들이
 늘어나면서 부모 자식 간에 소통할 기회가 줄어드는 실정입니다.
그러다 보니 대화를 나누는 데에도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생깁니다.
좋은 대화는 상대를 이해하고 다가가는 데서부터 출발하는 법이지요.

연로하신 부모님의 입장을 고려하며 
원활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① 자주 만나기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고 했습니다.
일상을 알아야 시시콜콜한 이야기도 나오고 속마음도 쉽게 주고받을 수 있기에
일단 부모님과 자주 만나야 합니다.
만약 부모님이 멀리 계신다면 전화를 자주 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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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가득한 하나님의교회


댓글 2개:

  1. 명절때나 생신때가 되면 반가워 기다리시는 부모님..
    선물을 원하실까요..그저 얼굴 보고파서 얼굴한번 더 보시기를 바라시죠^^*
    자녀와 함께 밥 먹고 이야기 나누는 그 시간을 행복해 하십니다
    아...부모님 마음은 다 그런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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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1. 가족이라도 만남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대화는 소통될 수 없나봅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진다는 말이 가족에게도 적용되는 것 같아요.
      자주 만나는 것 가족애를 이룰 수 있는 중요한 방법인 것 같지요.
      알았으니 실천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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