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18일 금요일

【하나님의교회】감사하는 자 & 불평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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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감사하는 자 & 불평하는 자





실상은 감사할 상황인데도 당장 부족하게 여겨지는 부분만 집요하게 생각하다 보면 감사는 잊어버리고 원망하고 불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그 좋은 사례입니다.


미국에 약혼한 사이인 한 쌍의 남녀가 있었습니다. 남자는 새해를 맞아 약혼녀에게 평생 기억에 남을 만한 선물을 주고 싶었습니다. 그는 정성껏 준비한 선물 상자 다섯을 미래의 신부에게 내밀었습니다.


                           ①               ②               ③               ④               ⑤


여자가 설레는 마음으로 첫 번째 상자를 뜯어보니 그 안에는 파란색 스웨터가 들어 있었습니다. 이를 본 여자는 이내 인상을 찌푸렸습니다. 지난번에 파란색 스웨터가 예뻐 보인다며 입고 싶어 하지 않았느냐는 남자의 말에 여자는 그건 작년 유행이고 자신은 올해 유행하는 오렌지색이 좋다며 핀잔을 주는 것이었습니다.


남자는 이것만큼은 당신이 갖고 싶어 하던 것이니 마음에 들 것이라며 다음 선물을 건넸습니다. 두 번째 선물은 핸드백이었습니다. 그 가방은 천연 악어가죽으로 제작된 고급품으로, 가운데가 악어 입처럼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자는 디자인이 유치해서 마음에 안 든다며 그것도 한쪽에 밀쳐버렸습니다. 세 번째 상자에서 구두가 나오고, 네 번째로 반지가 나오고, 다섯 번째 목걸이까지 나왔지만 여자는 번번이 꼬투리를 잡으며 시종일관 불만을 표했습니다.


남자가 실망한 목소리로 그러면 바꾸어야겠다고 말하자 여자는 반색하며 당장 선물들을 바꾸러 가자고 했습니다. 남자는 냉담한 목소리로 다시 말했습니다.


"아니, 선물은 그대로 두고 내 약혼녀를 바꾸어야겠소.”


불평, 불만을 일삼는 사람은 아무리 좋은 선물을 받아도 감사할 줄을 모릅니다. 
반대로 자족할 줄 아는 사람은 비록 선물이 보잘것없고 마음에 들지 않아도 자기를 기쁘게 해주려는 상대의 마음을 알고 감사할 줄 압니다. 만약 이야기 속의 약혼녀가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었다면 더 많은 선물을 받았을 것입니다. 선물한 사람의 성의에 고마워하면서 오렌지색 스웨터도 좋아한다고 했다면 약혼자가 그것까지도 사주었을 것입니다. 귀한 선물을 주어도 다 싫다고 해서 자상한 약혼자마저 잃게 된 경우처럼, 감사할 일에 감사하지 못하고 그 가치를 깨닫지 못해 진정 소중한 것을 잃어버리는 것이 오늘을 사는 사람들이 범하는 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 ‘어머니의 소원’ 제12장 중에서 -



하나님께서 "범사에 감사하라" 하신 뜻이 다 있네요.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는 항상 감사할 일만 생기고
원망하는 사람에게는 항상 원망할 일만 생깁니다.

좋은 것을 받고도 감사할 줄 모른다면
약혼녀처럼 소중한 것을 잃게 되고 맙니다.

하나님께 받은 구원에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하나님의교회

댓글 2개:

  1.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는 항상 감사할 일만 생기고
    원망하는 사람에게는 항상 원망할 일만 생깁니다"
    기억하여 매사에 감사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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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감사를 모른다는 것은 교만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희생과 사랑을 깨달았다는 증거가 바로
    감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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