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5일 수요일

☊하나님의교회&안증회☋아버지의 사랑✿

하나님의교회&안증회아버지의 사랑



하나님의교회&안증회아버지의 사랑




하나님의교회/안증회/생각찬글



하나님의교회




휴일을 맞아 오랜만에 아들과 놀아주고 있는데
까마귀 한 마리가 날아와 거실 창가에 앉았다.
아들이 저게 뭐냐고 묻길래 나는 까마귀라고 말해주었다.
그런데 아들은 처음 보는 까마귀가 신기했던지
자꾸만 까마귀를 가리키며 저게 뭐냐고 물었다.
열 번도 넘게 묻는 아들의 질문에 똑같은 대답을 하면서도 나는 즐겁고 행복했다.


<엘로히스트에게 띄우는 편지> 중에서



자녀를 향한 부모님의 사랑은 퍼내도 퍼내도 마르지 않는 샘입니다.



읽으면서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자녀를 향한 부모님의 사랑을 어찌 측량할 수 있을까요.
부모가 되어서야 비로소 그 사랑을 깨달을 수 있겠지요.

사랑합니다. 아버지 어머니 ♥


하늘 아버지 하늘 어머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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