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2일 일요일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살신성인(殺身成仁) 정신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살신성인(殺身成仁) 정신



사랑이 가득한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추락한다. 탈출하겠다. 전방에 마을이 보인다. 탈출 불가…”


1991년 12월 13일,
광주광역시 서구 덕흥마을 상공에서 비행실습을 마치고
착륙하려던 두 전투기가 충돌했습니다.

한 전투기의 조종사는 낙하산으로 비상 탈출했지만,

다른 전투기의 조종사는
끝까지 조종간을 붙들고 다급한 목소리만 남긴 채 장렬히 산화했지요.


목소리의 주인공
파일럿의 꿈을 코앞에 두고 마지막 관문을 수행 중이던 스물세 살의 이상희 대위.


충돌한 전투기가 가옥이 밀집한 곳으로 급하강하자,
그는 방향을 바꾸기 위해 탈출을 포기했습니다.
추락 지점은 민가에서 불과 10m 떨어진 미나리밭이었는데,
그의 희생이 없었더라면 마을에 엄청난 피해가 있었을 거라고
주민과 군 관계자들은 입을 모았습니다.


이후, 마을 경로당 앞에는 추모비가 세워졌고,
그의 고향인 성남시 야탑동에는 ‘상희공원’이 조성되어
젊고 용감한 군인의 살신성인 정신을 기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살신성인(殺身成仁) 정신



이상희 대위의 살신성인과 비교할 수 없는 정신을 가진 분이 있습니다.
하늘의 영광 중에 계셔야 할 하나님이시건만,
예수라는 이름으로 사람되어 오신 그리스도!
사망에 빠진 인류를 살리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처참히 희생당하신 예수님.
그 예수님께서 다시 한번 안상홍이라는 이름으로 이 땅까지 오셨습니다.
인류를 살리시기 위한 희생의 길이 37년이라는 긴 세월이었습니다.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희생하신 예수님


이상희 대위보다
더 많은 사람을 살리기 위해 희생하신 안상홍님을 기리기 위한 비석은 없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위대하신 희생을 알지 못하나
우리는 알고 감사하는 마음을 품어야 하겠습니다.


우리의 구원자 하늘 아버지 안상홍님


인류를 살리시기 위해 살신성인 정신으로 이 땅까지 오신 
안상홍님을 신앙하는 하나님의교회


두 번째 나타나신 그리스도 안상홍님을 신앙하는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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