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22일 수요일

사람에게 좋게 하랴❉하나님께 좋게 하랴❋ 새언약 안식일&새언약 유월절『패스티브닷컴』

사람에게 좋게 하랴하나님께 좋게 하랴
새언약 안식일&새언약 유월절





새언약 안식일&새언약 유월절
사람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새언약 안식일&새언약 유월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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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약 2천 년 전,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에게 한 가지 고민이 있었다.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된 기독교 복음이 소아시아를 거쳐 로마에 전파되는 과정에서, 로마 종교와의 마찰을 피할 수 없었던 것이다.


로마는 국교가 다신교라 대체적으로 모든 종교에 관대하였지만 몇몇 황제는 자신을 숭배할 것을 명하였다. 당연히 유일신 신앙을 고수하는 기독교는 불응할 수밖에 없었다. 다양한 신을 섬기던 로마인의 관점에서 기독교는 편협하고 독선적인 종교라는 시각이 지배적이었기 때문에 핍박을 가하는 이유가 되기도 했다.


로마와의 마찰이 가속화된 요인 중 하나는 유대교였다. 로마는 유대교를 매우 싫어했다. 기독교와 마찬가지로 신앙을 이유로 로마의 명령에 잘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유대교인은 황제에게 불복종하거나 항전을 일으키는 등 여러 식민지 중에서 가장 통치하기 어려운 종족이기도 했다.


로마는 이러한 유대교와 유일신 신앙, 예배일(일곱째날 안식일) 등 유사성이 짙은 기독교를 유대교의 한 분파로 보았고 더욱 큰 박해를 가했다. 기독교는 ‘어떻게 하면 로마의 박해를 피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 하나의 숙제였다.


로마교회의 신자들은 기독교가 유대교와 다르다는 것을 로마인들에게 인식시키려고 기를 썼다. 급기야 안식일(토요일) 대신 태양신을 믿는 로마인들의 예배일인 일요일을 받아들이게 되었다. 이렇게 해서 2세기경 로마 미트라교의 태양신 예배일이 로마교회의 예배일로 둔갑하게 되었고, 마침내 321년에는 황제의 개입으로 일요일을 예배의 날로 규정한 법령까지 내려졌다.


"이 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의의를 가진 것은 321년에 일요일을 예배의 날로 규정한 법령을 내린 것이다. ··· 그러나 이날은 어떠한 그리스도교적인 명칭을 가진 것이 아니고 다만 단순히 참된 경일이라고만 불리웠는데 여기에 대하여 이교도들이 반대할 도리가 없었다.” (교회사 초대편, 대한기독교서회)


갈라디아서 1장 6~9절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좇는 것을 이상히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일요일 예배는 성경에 없는 다른 복음~


저주받을 다른 복음, 일요일 예배는 공교롭게도 오늘날까지 계속 지켜져 오고 있다. 수많은 교회들이 예수님께서 전파하신 복음이자 하나님의 계명인 새언약 안식일을 버리고 사람의 계명인 일요일에 예배하며 헛된 경배를 하고 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간절히 구원을 소망하는 그리스도인들이라면 어떤 태도를 보여야 할까. 고난과 핍박 속에도 굳건히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지키고, 사람에게 좋게 보이기보다는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기 위해 애썼던 사도 바울과 같은 믿음일 것이다.


갈라디아서 1장 10절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패스티브닷컴에서 가져왔어요~~

https://www.pasteve.com/?m=bbs&bid=B2BibleCovenant&uid=1878



새언약 안식일 & 새언약 유월절은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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