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13일 목요일

❚도피성❚살인자를 위한 성✇새언약 유월절✇『패스티브닷컴』

도피성❚살인자를 위한 성✇새언약 유월절✇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지금으로부터 수천 년 전, 고대 이스라엘에는 살인자를 위한 성이 있었다. 바로 ‘도피성’이다. 도피성이란 실수로 살인한 자들을 도피시켜 피해자의 가족들의 손에 복수를 당하지 않도록 마련된 장소로, 가나안 입성 후 레위인들에게 분배된 48개 성읍 중 6개 성이다. 그러나 고의적으로 살인한 사람은 도피성에 피신했다 하더라도 조사를 해서 죄가 명백하게 드러날 때는 잡아내어 처형을 받게 했다(민수기 35:15~32).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실수로 살인한 자들이 도피성에서 해방을 받아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조건이다. 그 조건은 죄에 따라 일정 기간 도피성에 갇혀 있다거나 보석금을 낸다거나 하는 조건이 아니었다. 오직 ‘기름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도피성에 머물러 있어야 하는 것. 도피성에 들어간 죄인들이 그곳을 나와 고향에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은 오직 그것뿐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왜 이런 조건의 도피성을 만드신 것일까? 사람의 생각으로는 쉽게 납득할 수 없는 부분이다. 성경은 “무엇이든 전에 기록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라고 했다(로마서 15:4).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도피성 제도를 통해, 영적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떤 죄를 지었는지, 왜 이 땅에서 고단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천국에 어떻게 해야 돌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알려주셨다. 물론 도피성의 제도 속에는 대제사장에 대한 비밀도 담겨 있다.


누가복음 19장 10절
인자(예수님)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하늘에서 잃어버린 죄인을 구원하시려 이 땅까지 오신 하늘 아버지 안상홍님


여기서 인자는 예수님이시다. 예수님께서는 하늘에서 잃어버린 자를 찾아 이 땅에 오셨다고 하셨다. 이들은 왜 잃어버린 바가 됐을까.


마태복음 9장 13절
내(예수님)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죄인을 찾기 위해서다. 두 구절을 비교해봤을 때 하늘에서 잃어버린 자는 다름 아닌 ‘죄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들은 어떤 죄를 지었기에 이 땅까지 쫓겨 내려온 것일까?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했다(로마서 6:23). 그렇다. 이 땅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하늘에서 사형 판결을 받고 쫓겨 내려온 사형수들인 것이다. 즉, 이 세상은 감옥과도 같은 곳이기 때문에 행복한 일보다 힘들고 괴로운 일들을 더 많이 겪게 되는 것이다. 감사한 일은 예수님께서 바로 이런 흉악한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는 사실이다.


히브리서 5장 8~10절
그가 아들(예수님)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았느니라


대제사장이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심으로 죽어 마땅한 우리들은 죄 사함을 받고 본향인 하늘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 이 은혜를 어찌 표현할 수 있겠는가!


영적 사형수인 우리들, 영적 도피성인 이 땅(지구), 우리들을 위해 죽으신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 구약시대 도피성의 모습 그대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을 수 있을까(에베소서 1:7). 성경은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 죄 사함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유월절뿐이라고 증거하고 있다.


마태복음 26장 19, 26~28절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죄사함이 허락되는 새언약 유월절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에 먹고 마시는 떡과 포도주가 당신의 살과 피라고 하셨다. 그리고 당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자만이 죄 사함을 얻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죄인인 우리들이 죄 사함을 얻고 영혼의 고향인 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 이것이 바로 도피성 제도의 비밀이요, 그리스도께서 희생하신 이유다.







흉악한 죄인들이 모여 사는 곳 영적 도피성인 지구에
죄없으신 하나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의 입장으로 오셨다.
하나님의 희생의 피로 우리의 죄를 사해 주셨다.
이로 인해 죄인된 우리는 하늘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대제사장이신 안상홍 하나님
안상홍 하나님을 신앙하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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