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6일 목요일

하나님의교회/안증회❤배려가 낳은 사랑❢『하나님의부르심을입은자들』

하나님의교회/안증회❤배려가 낳은 사랑❢



하나님의교회/안증회❤배려가 낳은 사랑❢




아버지가 값비싼 도자기를 사놓았는데 아이가 놀다가 깨뜨려 버렸습니다.
할머니가 달려와서 “아이고, 이를 어째.”하다가 아이를 달래며 말합니다.


“너하고 잘 놀아주지 못한 내 잘못이구나.
미리 조심하라고 했어야 하는데 내 잘못이다.”


도자기 깨지는 소리에 들어온 어머니도 한마디합니다.


“어머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어제 도자기가 좀 잘못 놓인 것 같았는데 나중에 바로 놓겠다는 게
그만 이리되고 말았습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던 아버지도 자기 잘못이라고 합니다.


“이런 일로 식구들 마음을 아프게 한 제 잘못입니다.
제가 도자기만 사오지 않았어도… 제가 잘못했습니다.”


이 가정은 도자기가 깨어진 일로 더욱 화목해졌습니다.



- 설교집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들』
 제39장 ‘의인의 세계와 죄인의 세계’ 中 일부 발췌·요약 -



죄인의 세계에서는 자신의 잘못은 생각하지 못하고 남 탓으로만 돌릴 일을
의인의 세계에서는 '내 탓이오 내 탓이오' 라고 하니 더욱 화목해질 수 밖에 없네요.

모두가 죄인의 세계가 아닌 의인의 세계에 살고 싶어할 것입니다.
의인의 마음가짐으로 하루하루 살아가도록 해요~




365일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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